최근 파키스탄에서 기습 폭우로 인한 홍수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접국 인도의 북부 지역에서도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4명이 숨졌습니다.
인도령 잠무 소도시 카트라 일대에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힌두교 순례길을 덮쳤고, 잔해에 깔린 순례객 등 34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순례객들은 인도 힌두교의 대표 순례지인 바이슈노 데비 사원으로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홍수로 5천명 넘는 잠무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정부 기관과 학교도 폐쇄됐고 휴대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인도령 잠무 소도시 카트라 일대에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힌두교 순례길을 덮쳤고, 잔해에 깔린 순례객 등 34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순례객들은 인도 힌두교의 대표 순례지인 바이슈노 데비 사원으로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홍수로 5천명 넘는 잠무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정부 기관과 학교도 폐쇄됐고 휴대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