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하이브 기업공개 당시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오는 15일 처음으로 경찰조사에 출석합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쯤 마포청사로 방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공개 출석 요청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 출석이 원칙인 만큼 포토라인을 지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는 것처럼 속인 후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쯤 마포청사로 방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공개 출석 요청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 출석이 원칙인 만큼 포토라인을 지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는 것처럼 속인 후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5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