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불법 이민자 단속 홍보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간 23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다 잡아들여야 해"라는 글과 함께 1분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요원들이 체포된 이민자들을 연행하는 장면과 애니메이션 장면이 뒤섞여 나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포켓몬 카드가 등장하는데, 원래 포켓몬 캐릭터가 있어야 할 부분에 추방당한 사람들의 얼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지를 보내는 반면, 일각에서는 잔혹한 행위를 장난처럼 묘사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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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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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는 포켓몬 카드가 등장하는데, 원래 포켓몬 캐릭터가 있어야 할 부분에 추방당한 사람들의 얼굴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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