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장중 코스피가 3%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3,89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6일) 대비 1.5%가량 내린 3,96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낙폭을 넓혀 3,890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만 전자'를 달성했던 삼성전자가 9만6천원선까지 밀려났고, 지난 3일 62만원까지 올랐던 SK하이닉스도 5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급락해 86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56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4월 11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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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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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56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4월 11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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