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호스텔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현지시간 6일 새벽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서쪽에 있는 솔즈빌 호스텔 바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 25명 가운데 3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숨졌고, 13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괴한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은 인구 약 6,300만 명 중 매년 2만 명 넘게 살해될 정도로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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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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