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지막 입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뒤 침묵을 지키던 방송인 박나래의 추가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갑질의혹 등 각종 논란을 둘러싸고 전 매니저와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씨의 입장은 어떤걸까요.

이따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최근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상세하게 추가 폭로하기 시작한 전 매니저 A씨.

박나래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듯한 녹취 공개에 합의금 5억 원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다시 박나래쪽으로 기울자 장문의 입장문을 내 "합의서에 금액은 포함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짧게 입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뒤 침묵하고 있던 박나래의 인터뷰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박씨는 제기된 논란과 의혹을 하나 하나 모두 설명했습니다.

가장 관건이 되는건 '합의금 5억원'. 박씨는 "매니저 측이 합의금은 공란으로 두고 미지급금 명목으로 최소 5억 원을 요구했다"라며 자신은 "퇴직금 등을 모두 지급해 미지급금이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갈등의 도화선이 된 대리처방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했습니다.

매니저측이 산부인과 대리 처방을 강요했다며 진료확인서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박씨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두 차례 대리 처방을 부탁한 적이 있다며 사과했고 갑질 논란과 관련해 괴롭힘이 맞다면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사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주사이모'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박나래는 '주사이모'를 한 성형외과에서 처음 만났고 본인이 의사라고 해 당연히 의사인줄 알았다는 겁니다.

이 밖에 전 매니저측은 박나래가 모친과 남자친구에게 회삿돈을 지급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는데 두 사람 모두 업무를 했다며 '월급'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따끔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조세희]

[화면출처 유튜브 '백은영의 골든타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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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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