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가 조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려 일으킨 계유정난 직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과몰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를 본 관객들이 지도 앱의 리뷰 기능을 이용해 세조의 묘 '광릉'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실제 지도 앱 리뷰에는 "저승에서도 미움만 받고 살길 바란다", "영원히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 등 세조를 비난하는 악플이 달렸습니다.
반면, 단종의 묘 '장릉'에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상반된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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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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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도 앱 리뷰에는 "저승에서도 미움만 받고 살길 바란다", "영원히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 등 세조를 비난하는 악플이 달렸습니다.
반면, 단종의 묘 '장릉'에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상반된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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