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진화율이 역행했던 산불은 다시 69%를 넘어서면서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국가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되면서 장비가 추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산 하나가 보이실 텐데요.
쉴 새 없이 헬기가 움직이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산에서는 하얀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정오 기준 산불 진화율은 69%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2ha, 전체 화선 길이 8.0km 중 잔여 화선은 2.5km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산림당국이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총동원하면서 진화율이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가 산불이 다시 확산할 수 있는 변수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이 겹치면서 다시 떨어지고 산불 영향 구역도 확대됐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바람이 다소 누그러져 진화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내일(24일) 산불 지역 일대에 10~40mm 비가 예보되면서 잔불 정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2차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되면서 광주와 대구 등 지역에서 진화 장비가 추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60여 명이 인근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 큰 불길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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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진화율이 역행했던 산불은 다시 69%를 넘어서면서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국가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되면서 장비가 추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산 하나가 보이실 텐데요.
쉴 새 없이 헬기가 움직이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산에서는 하얀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정오 기준 산불 진화율은 69%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2ha, 전체 화선 길이 8.0km 중 잔여 화선은 2.5km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산림당국이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총동원하면서 진화율이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가 산불이 다시 확산할 수 있는 변수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이 겹치면서 다시 떨어지고 산불 영향 구역도 확대됐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바람이 다소 누그러져 진화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내일(24일) 산불 지역 일대에 10~40mm 비가 예보되면서 잔불 정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2차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되면서 광주와 대구 등 지역에서 진화 장비가 추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60여 명이 인근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 큰 불길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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