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양바 제품 300여개 성분을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지방이 권고량보다 과다하게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영양학회 학회지 최신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기준 시중에 '영양바', '에너지바', '단백질바' 등의 이름으로 유통되는 325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은 평균적으로 1회 분량 섭취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에너지 9.6%, 탄수화물 6.7%, 단백질 16.8%, 지방 16.9%를 제공했습니다.

이 중 지방의 에너지 기여율과 영양밀도지수는 모두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적정 범위와 열량 대비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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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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