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야구 서사를 써내려간 한국 야구대표팀.
그 중심에는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 이정후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른바 '골짜기 세대'를 끊어내고 새로운 왕조를 만들겠다는 이정후 선수, 이제 선수들과 함께 마이애미로 향합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1점만 더 내주면 8강 진출이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9회말 1사 1루의 위기 잘 맞은 윙그로브의 타구를 몸 날려 잡아낸건 번개처럼 날아든 주장 이정후였습니다.
호수비 하나로, 한국은 5점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냥 공이 날아왔을 때부터 무조건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뛰어갔고 또 조명에 약간 공 들어갔는데 어 그거 역시 또 행운이 좀 따른 것 같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빠짐없이 국가대표에 차출됐지만 태극마크를 단 이정후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 전 '참사의 주역'이란 꼬리표를 떼어 내고 싶다던 이정후는 이번 WBC 8강 진출로 마음의 짐을 털어냈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나는 참사의 주역일 수 있어도 왕조의 주역인 (류)현진 선배님도 계셨고 또 밑에 친구들은 새로운 왕조를 또 써 내려갈 수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 기운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이정후는 동료들이 미국에서 좋은 자극을 받게 되길 기원했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그 운동장 말고도 그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게 돼서 저는 정말 그게 크다고 봅니다. 많은 동기부여를 해서 또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탄생했으면 좋겠고 많이 누렸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터는 보너스 경기입니다.
'도쿄돔의 기적'을 '마이애미의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생겼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김건영]
[그래픽 문수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야구 서사를 써내려간 한국 야구대표팀.
그 중심에는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 이정후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른바 '골짜기 세대'를 끊어내고 새로운 왕조를 만들겠다는 이정후 선수, 이제 선수들과 함께 마이애미로 향합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1점만 더 내주면 8강 진출이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9회말 1사 1루의 위기 잘 맞은 윙그로브의 타구를 몸 날려 잡아낸건 번개처럼 날아든 주장 이정후였습니다.
호수비 하나로, 한국은 5점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냥 공이 날아왔을 때부터 무조건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뛰어갔고 또 조명에 약간 공 들어갔는데 어 그거 역시 또 행운이 좀 따른 것 같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빠짐없이 국가대표에 차출됐지만 태극마크를 단 이정후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 전 '참사의 주역'이란 꼬리표를 떼어 내고 싶다던 이정후는 이번 WBC 8강 진출로 마음의 짐을 털어냈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나는 참사의 주역일 수 있어도 왕조의 주역인 (류)현진 선배님도 계셨고 또 밑에 친구들은 새로운 왕조를 또 써 내려갈 수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 기운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이정후는 동료들이 미국에서 좋은 자극을 받게 되길 기원했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주장> "그 운동장 말고도 그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게 돼서 저는 정말 그게 크다고 봅니다. 많은 동기부여를 해서 또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탄생했으면 좋겠고 많이 누렸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터는 보너스 경기입니다.
'도쿄돔의 기적'을 '마이애미의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생겼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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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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