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직장인 100명 중 3명 추가소득 연 2천만원 넘어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직장인 100명 중 3명 추가소득 연 2천만원 넘어
  • 한국직업방송
  • 2022-12-09

[투데이고용플러스 20221207] 월급 외에 이자나 배당, 임대 수입, 부업 등으로 연 2,000만원 넘는 추가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 100명 당 3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11월 현재 종합과세 대상소득이 연 2,000만원 이상이어서 급여에 매기는 건강보험료 외에 '소득월액 보험료'를 따로 내는 직장 가입자는 56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월 말 기준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 1,962만여명의 3% 수준입니다. 해당 직장인들의 평균 소득월액 보험료는 20만원 가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