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첫 방문은 합수단 남부지검…"금융범죄 엄단"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27일) 취임 후 첫 일선 검찰청 방문으로 서울남부지검을 찾아 금융범죄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남부지검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취임 후 '1호 지시'로 과거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부활한 곳입니다.
이 총장은 "서울남부지검은 시장경제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의도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 임명 후 공석이 된 대검 차장을 비롯해 고검장급 네 자리 후속 인사에 관해선 "인사는 급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안 업무처리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27일) 취임 후 첫 일선 검찰청 방문으로 서울남부지검을 찾아 금융범죄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남부지검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취임 후 '1호 지시'로 과거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부활한 곳입니다.
이 총장은 "서울남부지검은 시장경제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의도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 임명 후 공석이 된 대검 차장을 비롯해 고검장급 네 자리 후속 인사에 관해선 "인사는 급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안 업무처리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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