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전 검사 9일 선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기소한 첫 사례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 대한 1심 판단이 이번 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9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부장검사와 박 모 변호사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5년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 시절, 박 변호사에게 수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수처는 결심 공판에서 김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과 벌금 3천만 원을, 박 변호사에게는 벌금 1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장효인(hijang@yna.co.kr)
(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기소한 첫 사례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 대한 1심 판단이 이번 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9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부장검사와 박 모 변호사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5년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 시절, 박 변호사에게 수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수처는 결심 공판에서 김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과 벌금 3천만 원을, 박 변호사에게는 벌금 1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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