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잘싸' 장우진, 남자탁구 단식 동메달…판전둥에 패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남자탁구의 간판 장우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며 전 종목 메달 획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장우진은 오늘(2일) 치러진 남자탁구 단식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판전둥에게 1-4로 패했습니다.
장우진은 1게임에서 패배한 뒤 2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승리했지만, 판전둥이 3게임부터 빠른 선제를 가져가며 내리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장우진은 임종훈과 함께 한 개인복식과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혼합복식, 남자 개인단식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해 은 2, 동2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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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은 오늘(2일) 치러진 남자탁구 단식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판전둥에게 1-4로 패했습니다.
장우진은 1게임에서 패배한 뒤 2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승리했지만, 판전둥이 3게임부터 빠른 선제를 가져가며 내리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장우진은 임종훈과 함께 한 개인복식과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혼합복식, 남자 개인단식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해 은 2, 동2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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