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설계비 162억원 확정

대구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 확정에 따라 내년부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오늘(17일) 이번 시의회 정례회에서 신청사 설계비 162억원이 확정돼 내년 상반기 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 청사는 옛 경북도청 청사였던 산격청사와 동인청사로 분산 운영되고 있어 민원 처리 불편과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대구시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7만 8천㎡에 연면적 11만㎡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4,500억원 규모로 시 본청과 의회가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2022635@yna.co.kr
(끝)

대구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 확정에 따라 내년부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오늘(17일) 이번 시의회 정례회에서 신청사 설계비 162억원이 확정돼 내년 상반기 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 청사는 옛 경북도청 청사였던 산격청사와 동인청사로 분산 운영되고 있어 민원 처리 불편과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대구시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7만 8천㎡에 연면적 11만㎡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4,500억원 규모로 시 본청과 의회가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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