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김주형이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릭 피시번과 데니 매카시가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안병훈과 2023년 우승자 김시우는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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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