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 이어 SC제일은행도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p 높였습니다.

우대금리가 확대되면 실제 대출금리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 다자녀 우대금리 조건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합니다.

앞서 대출금리 인하를 밝혔던 신한은행은 오늘(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가 0.05%~0.3%p 인하됩니다.

신한은행에 이어 SC제일은행도 대출금리를 낮춘 가운데, 다른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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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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