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말 소비침체가 이어졌던 가운데 온라인쇼핑 플랫폼 대부분이 부진한 거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0개 기업의 카드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7개 기업에서 전달 대비 카드 결제액이 감소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42%로 가장 큰 결제액 감소폭을 보였고 11번가가 34%. G마켓이 16%, SSG닷컴이 9%의 감소폭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쿠팡에서의 카드결제 추정액은 3조2,300억원으로 전체 10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고 G마켓이 3,875억원, CJ온스타일이 3,003억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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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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