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국민 호소문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늦추기 위한 꼼수"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 실장 호소문에 대한 질문에 "내용 자체도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도대체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문인데,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또 "앞으로도 이런 시도가 있을 수 있으니 공수처와 경찰은 속이 뻔히 보이는 지연 전술에 말려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윤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상황과 관련해 오는 17일 경호처를 상대로 국회 운영위 현안질의를 열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국회 운영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호처 현안질의 실시와 증인 채택의 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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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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