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온 국정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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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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