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쿠팡이츠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14일부터 일본 내에서 앱을 출시하고 도쿄 중심부 미나토 지역에서 음식배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명은 '로켓나우'로, 쿠팡은 현지 법인 'CP 원 재팬'(CP One Japan)을 설립하고 라이더를 모집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다 사업 확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이츠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배달시장이 급성장했으나 여전히 성장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일본 음식배달 시장은 우버이츠가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2014년과 2020년 각각 일본 배달앱 시장에 진출했다가 모두 철수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14일부터 일본 내에서 앱을 출시하고 도쿄 중심부 미나토 지역에서 음식배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명은 '로켓나우'로, 쿠팡은 현지 법인 'CP 원 재팬'(CP One Japan)을 설립하고 라이더를 모집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다 사업 확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이츠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배달시장이 급성장했으나 여전히 성장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일본 음식배달 시장은 우버이츠가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2014년과 2020년 각각 일본 배달앱 시장에 진출했다가 모두 철수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