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경동도시가스는 오늘(22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성금 1억 원 전달식을 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김두겸 울산시장(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오르쪽에서 두 번째) 등에게 취약계층 난방비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울산시 제공)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쓰입니다.

경동도시가스는 1977년 설립됐으며 도시가스 공급과 안전관리, 가스 배관 임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2022년 9천400만 원, 2023년 1억5천300만 원, 2024년 1억3천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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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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