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성승지난달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동결했던 LPG 업계가 이번달 공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374.81원, 부탄 가격을 L당 985.04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각각 25원, 14.6원 오른 것입니다.

E1도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375.25원, 산업용 프로판을 지난달보다 25원씩 오른 ㎏당 1,381.85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부탄도 전달과 비교해 L당 14.61원 오른 985.6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E1은 "환율 상승 등으로 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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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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