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LG전자가 4년 만에 내놓은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신제품 'LG 스탠바이미 2'가 첫 예약 판매에서 30분 만에 완판됐습니다.
LG전자는 어제(5일) 오후 온라인브랜드숍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사전 판매를 시작한 뒤 방송 30분 만에 전작 대비 세 배 이상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당초 준비했던 물량 외에 추가 투입한 물량도 10분도 지나지 않아 판매가 완료됐다고 LG전자는 전했습니다.
LG 스탠바이미2는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와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고,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세우거나 액자처럼 벽에 걸어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27형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향상됐으며,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LG전자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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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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