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난해 6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남양유업은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324만 원을 기록하며, 2019년 3분기 이후 6년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 -715억 원 대비 86.2% 축소됐습니다.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원가·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남양유업은 경영 효율화와 고객 중심 전략이 실적 개선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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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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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원가·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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