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박하나(40)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41) 감독이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소노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이 박하나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6월21일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1984년생으로 박하나 보다 1살 연상인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1년 현역 은퇴했습니다.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고양 소노의 사령탑으로 선임돼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KBS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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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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