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이 완승을 거두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같은 프랑스 리그1 소속 브레스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습니다.

비티냐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뎀벨레가 두 골을 넣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이 3-0으로 앞선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 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20일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두 골 차로만 패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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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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