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트로트 여제' 가수 송가인이 정규 앨범 4집 '가인:달' 발매 이틀 만에 여성 트로트 가수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어제(12일)까지 1만 8,636장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판매고는 역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다 판매량으로, 발매 이틀 만에 기존 기록을 넘어서면서 신기록을 달성한 만큼, 초동 집계 기간(앨범 발매 이후 일주일)이 끝날 때까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초로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음원에서도 그제(11일)였던 발매 당일 ‘가인;달’의 수록곡 모두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가인;달’은 약 2년 10개월 만에 발매된 송가인의 정규 4집으로, 더블 타이틀 ‘아사달’과 심수봉이 작사, 작곡한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한 ‘평생’ 등 총 9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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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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