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창원소방본부


오늘(14일) 오전 2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혼자 살던 외국인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과 정확한 화재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준 기자 (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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