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박은호씨 제공


경기 광명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기남부소방본부는 어제(14일) 밤 9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6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과 운전자 등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매연저감장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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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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