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골키퍼로 현재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고 있는 정성룡이 일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검거됐습니다.

일본 축구매체에 따르면 "가와사키 구단은 17일 정성룡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검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성룡은 진로변경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갖고 있던 운전면허증의 실효가 만료돼 무면허운전에 해당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와사키 구단은 사태를 파악하고 정성룡에게 1경기 출전금지와 감봉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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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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