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어제(17일)부터 거치식예금 4종의 금리를 최대 0.50%p(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앞서 하나은행도 지난 14일 3개 수신상품의 12개월 이상∼60개월 구간 기본 금리를 0.20%p씩 낮췄습니다.
은행들의 금리 줄인하는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장에서는 다음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4대 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는 어제 기준 최고 연 3.00% 정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