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왼쪽)가 지난 17일 울주군청에서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9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울주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시, 장소, 행사 내용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행사 장소는 간절곶스포츠파크, 온양체육공원, 두서화랑 체육공원 등 3곳 후보지 중 온양체육공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행사는 입장식, 울주군민상 시상 등 기념식, 읍면 대항전과 즉석 참여 경기를 비롯한 체육대회,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각종 홍보관과 키즈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 참여 중심의 행사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 23만 울주군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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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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