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머니메이드' 브랜드 론칭
화폐 제작 부산물 재활용해 굿즈 제작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가 제작 과정에서 버려지는 돈 일부를 재활용한 '화폐 굿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조폐공사는 화폐 굿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메이드'는 매년 500t(톤) 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해 돈볼펜, 돈방석, 돈달력 등을 만듭니다.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은 '부(富)를 부르는 펜'이라는 의미를 담은 돈볼펜입니다.
돈볼펜에는 실제 지폐 1장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고,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습니다.
조폐공사는 돈볼펜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방석, 돈쿠션, 돈달력 등을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돈볼펜은 기업과 기관에 맞춤형 주문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는 국민 누구나 돈볼펜을 포함한 다양한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 쇼핑몰(www.kroeamint.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화폐 제작 부산물 재활용해 굿즈 제작
[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가 제작 과정에서 버려지는 돈 일부를 재활용한 '화폐 굿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조폐공사는 화폐 굿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메이드'는 매년 500t(톤) 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해 돈볼펜, 돈방석, 돈달력 등을 만듭니다.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은 '부(富)를 부르는 펜'이라는 의미를 담은 돈볼펜입니다.
돈볼펜에는 실제 지폐 1장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고,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습니다.
조폐공사는 돈볼펜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방석, 돈쿠션, 돈달력 등을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돈볼펜은 기업과 기관에 맞춤형 주문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는 국민 누구나 돈볼펜을 포함한 다양한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 쇼핑몰(www.kroeamint.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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