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축구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가 오는 4월 출범하는 신생리그, 캐나다 여자축구 노던슈퍼리그에 합류합니다.
오타와 래피드 구단은 SNS를 통해 이민아의 입단을 발표하고 이민아의 수상 경력 등 이력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2012년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프로 데뷔한 이민아는 2018년부터 2년간 일본의 아이낙 고베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해외리그 입니다.
1991년생으로, 34살에 새 도전을 시작한 이민아는 오타와에 먼저 입단한 국가대표 측면 자원 추효주와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캐나다의 노던슈퍼리그는 세계 5대 여자프로축구리그를 목표로 오는 4월 공식 출범하며, 오타와를 비롯해 총 6개팀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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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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