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


어제(25일) 저녁 8시 33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영업 종료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불이 난 자동차 정비소 1곳은 전소됐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49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인 저녁 9시 28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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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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