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설명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5.2.26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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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에 대해 "귀순 의사가 분명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헌법 상 규정에 따라서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북한군 포로 송환 관련 질의에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한 선결 요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그동안 여러 접촉을 통해 본인 의사를 확인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100% 의사 결정이 된 상황이 아니"라며 북한군 포로 2명의 귀순 의사가 차차 분명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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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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