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가 오늘(5일) 오후 2시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황 전 총리는 105만4천239명(누적 약 170만명)이 탄원서에 이름을 올렸다고 주장하며 "만약 헌재가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번져가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방대는 탄원서를 1만개씩 106개 박스에 나눠 헌재 민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도 어제(4일)부터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며 밤샘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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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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