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관세 완화 기대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6일) 전장 대비 0.60% 오른 2,573.55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개인이 사들이며 지수 지지선을 받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 영향으로 철강, 자동차 등에 수급이 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한 달 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47% 상승한 750.43에 장을 열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혼조세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 내린 1,445원에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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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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