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이 지난달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6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빗썸의 호가 잔량은 원화 거래소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거래량이 가장 많은 업비트와 빗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별 하루 평균 가격의 1% 범위에서 형성된 호가 잔량 금액을 집계했습니다.
두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암호화폐 약 150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빗썸의 최근 4주 평균가 1% 내 호가잔량 금액은 1조 7,857억원으로, 업비트(1조 6,779억원)를 상회했습니다.
동시 상장된 거래대금 상위 30개 거래 종목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 상위 5대 코인을 각각 비교해도 빗썸이 업비트보다 유동성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빗썸 #업비트 #가상자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