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참여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오늘(7일)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 제4 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에 참여하기로 한 컨소시엄은 소호은행을 비롯해 더존뱅크, 유뱅크, 소소뱅크 등입니다.

이 가운데 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KCD)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우리은행도 지난해 5월 투자 의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은 토스뱅크, 우리은행은 케이뱅크에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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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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