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 via AP=연합뉴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두 골을 도우며, 소속팀 마인츠의 리그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마인츠 이재성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개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도움 2개를 추가한 이재성은 6골 5도움으로 분데스리가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재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8점을 줬고, 후스코어드닷컴은 팀 내 3번째로 높은 7.6점을 줬습니다.

마인츠에서 함께 뛰는 홍현석은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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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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