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치고, 시범경기 첫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초 1사 1루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한 김혜성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후속 타자 마이클 콘포토의 2루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이틀 만에 안타를 터뜨린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이 됐습니다.
김혜성은 7회말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고, 다저스는 6-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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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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