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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22점을 올린 김선형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안영준의 활약으로 89-69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리그 10경기를 남긴 SK는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필요한 '매직 넘버'를 2로 줄였습니다.

김선형은 KBL 역대 11번째로 8천 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창원 LG는 안방에서 고양 소노를 91-79로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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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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