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제공]


김민재가 돌아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뮌헨은 오늘(12일) 원정경기로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레버쿠젠에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을 3-0으로 이겼던 뮌헨은 1, 2차전 합계 5-0으로 앞서며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뮌헨의 무실점 경기에 앞장섰습니다.

뮌헨은 8강에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과 격돌합니다.

인터 밀란은 황인범이 결장한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를 2-1로 잡고 1, 2차전 합계 4-1로 앞서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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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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