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경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척추 주치의였던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의 횡령 의심 정황을 포착해 강남구 청담동 병원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들병원 서울 김포공항점에서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24억여 원을 받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관계사의 법인카드로 5억 원가량을 백화점 등에서 사적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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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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