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북아프리카 알제리 서남부 아드라르 주에서 군용 제트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지난해 2월에도 중부 도시 엘메니아 공항 인근에서 야간 훈련 중이던 러시아제 MI-171 군용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앞선 2023년 1월에는 알제리 수도 알제 서남쪽 200km 지점에서 같은 기종의 헬기가 추락해 해군 장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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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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