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오만과 1-1로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41분, 부상 당한 백승호 대신 긴급 투입된 이강인이 절묘한 패스로 황희찬의 선제골을 도와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5분 이강인이 발목을 다치며 쓰러진 어수선한 상황에서 오만에 기습적인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월드컵 예선 8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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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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