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추방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컬럼비아대 3학년생 정모씨가 지난해 반전시위 참석 이력과 관련해 미 이민세관단속국 추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은 영장을 발부받아 정씨의 기숙사를 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정씨는 7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영주권자 신분으로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정씨가 지난해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가자전쟁 중단 촉구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참가했지만, 시위를 주도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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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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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7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영주권자 신분으로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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