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대통령실은 산불로 인한 국가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대통령실과 경호처 전 직원이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6일) 공지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대통령실을 시작으로 정부 각 부처로 성금 모금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전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불 피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이재민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산불 진화대 및 공무원 등의 안전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